인천 남동구, 우수중기 3곳·모범근로자 2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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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 00:00 경방신약 조회1,419회본문
인천 남동구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가진 지역 중소기업 3곳과 모범 근로자 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우수 중소기업으로는 경방신약(주)(대표이사·김충환), (주)임산업(회장·임익환), (주)테라에코(대표이사·이정남) 등이 선정됐다.
김홍철 상아코팅 과장과 김남용 대명아노텍 차장은 모범근로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수상 기업과 모범근로자들이 앞으로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경인일보 / 2020.04.09]